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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 '범죄도시3', 내일부터 안방 TV로 본다

등록 2023.07.03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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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B·LGU+ IPTV 3사, 4일부터 범죄도시3 VOD 서비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누적 관객 수 950만 명을 넘어서며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누적관객 수 950만 9,628명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상영 영화 정보가 나오고 있다. 2023.06.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누적 관객 수 950만 명을 넘어서며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누적관객 수 950만 9,628명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상영 영화 정보가 나오고 있다. 2023.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를 TV로 볼 수 있게 된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3사는 아이픽(iPICK)의 두 번째 작품으로 '범죄도시3'를 오는 4일부터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픽은 IPTV 3사가 콘텐츠를 공동 수급·투자하는 사업 브랜드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대한 대응 경쟁력을 높이고 IPTV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IPTV 3사는 이번 범죄도시3 VOD 시작 기념으로 야구 홈구장 마케팅·시청 인증 이벤트·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IPTV 관계자는 "아이픽과 국내 제작·배급사 간 지속적인 협업 모델 강화를 통해 콘텐츠 홀드백 구조를 재정립해 한국 영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IPTV 시청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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