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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이탈리아 40도 넘는 폭염 [뉴시스Pic]

등록 2023.07.19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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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파냐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로 머리를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파냐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로 머리를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탈리아에서 40도 넘는 폭염으로 관광객 등 시민들이 더위와 씨름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최고기온이 41도를 넘어섰다. 로마 이외에도 남부 아풀리아, 바실리카타 등 일부 지역에서도 4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였다.

현지 당국은 로마와 피렌체 등 20개 도시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으며, 로마의 28개 관광 명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들에게 물병을 나눠줬다.

거리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분수대와 음수대를 찾았다.

유럽에선 지난해 폭염으로 6만 10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분수대에서 한 남성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분수대에서 한 남성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수도에서 사람들이 물을 받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수도에서 사람들이 물을 받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수도에서 사람들이 물을 받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신전 부근 수도에서 사람들이 물을 받고 있다. 이날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도를 넘어섰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바르카치아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굴을 씻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바르카치아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굴을 씻고 있다. 2023.07.19.


[밀라노=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관광객이 분수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23.07.19.

[밀라노=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관광객이 분수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라이온스 분수대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라이온스 분수대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라이온스 분수대에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라이온스 분수대에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한 약국 전광판에 기온이 표시돼 있다. 2023.07.19.

[로마=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한 약국 전광판에 기온이 표시돼 있다. 2023.07.19.


[리에르노=AP/뉴시스] 어린이들이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리에르노 코모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2023.07.19.

[리에르노=AP/뉴시스] 어린이들이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리에르노 코모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2023.07.19.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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