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록 2023.08.02 07:39: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스터 부문 대상작 등 27점 전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

[부산=뉴시스]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 작, 초등부 김주아의 '모두의 부산, 희망의 부산'(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 작, 초등부 김주아의 '모두의 부산, 희망의 부산'(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일부터 15일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함께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글(시·산문), 그림(포스터·멋글씨), 동영상 등 3개 부문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희망 ▲‘새 희망 새 출발’을 주제로 약 600점의 응모작이 접수돼 민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5점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분위기 조성 및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포스터 부문 대상 수상작 ‘모두의 부산, 희망의 부산’, 멋글씨 부문 대상 수상작 ‘나무가 새싹에게’, 시 부문 대상 수상작 ‘오늘부터 시작이다’, 산문 부문 대상 수상작 ‘나의 새로운 한국 생활’ 등 총 27점이 전시된다.

수상작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대

전시회 종료 후 수상작들은 부산 연제구 소재의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으로 옮겨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