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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검사 과정 점검 [뉴시스Pic]

등록 2023.08.24 16:17:18수정 2023.08.24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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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식품 방사능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산물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 등을 지켜봤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 및 유통 확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락시장, 노량진시장 등 국내 및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뢰된 의심 품목에 대해 요오드・세슘 감마핵종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는 시험검사 완료 즉시 서울시식품안전정보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오 시장은 "먹거리와 관련해서는 절대적인 안심이 필요하다"며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해 시민들이 불안한 마음이 있으실 텐데 정말 안심하고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서울시는 최대한 오염 여부를 검사해서 신속하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능하다면 모든 산지에서 올라오는 어종과 관계없이 매일 신속하게 검사 후 그 결과를 바로바로 서울시 및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알려드려 시민들이 (방사능 오염 여부를) 늘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이날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해양 방류하기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1t의 오염수를 1200t의 바닷물로 희석한 후 여기서 표본을 채취해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1ℓ 당 43~63베크렐(㏃)이었다. 국가 안전기준 1ℓ 당 1500베크렐 미만 조건을 만족해 안전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방류되는 오염수는 200t이며 방수된 해저 터널을 통해 초당 1m 속도로 정도로 흘러 후쿠시마 앞바다 1km에 방류된다. 도쿄전력은 방류 후 약 한 달 간 오염수 방출구 근처에서 측정한 방사성 농도 데이터를 25일 저녁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신용승 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신용승 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 2023.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오염 수치 확인을 위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 분석기에 시료를 넣는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오염 수치 확인을 위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 분석기에 시료를 넣는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오염 수치 확인을 위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 분석기에 시료를 넣는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방사능 검사 현장에서 오염 수치 확인을 위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 분석기에 시료를 넣는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위한 시료 분쇄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오염 수치 확인용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에 시료를 넣고 있다. 2023.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계자가 식품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오염 수치 확인용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에 시료를 넣고 있다. 2023.08.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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