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습 침수' 전주-완주 경계 공덕 세천 정비한다…125억 확보
제방 정비 2.1㎞, 배수로 정비 0.6㎞, 펌프 시설 1곳 등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사업 위치도](https://img1.newsis.com/2023/09/25/NISI20230925_0001373481_web.jpg?rnd=2023092513322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사업 위치도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2차)으로 추진 중인 '공덕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을 위한 정부 예산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주시와 완주군의 상생협력을 통한 경계 지역 정비사업이라는 모범사례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이 확보되면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된 전주·완주 상생 협력사업이 결실을 보게 됐다.
공덕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은 전주시 금상동과 완주군 소양면 경계에 흐르는 연장 2.5㎞ 구간의 공덕 세천을 정비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와 완주군은 내년부터 향후 4년간 국비 125억 등 총사업비 250억을 투입해 ▲제방 정비 2.1㎞ ▲배수로 정비 0.6㎞ ▲펌프 시설 1곳 등 공덕지구 일원에 대한 항구적인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내년 2월부터 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방침이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피해 모습.(사진=전주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25/NISI20230925_0001373482_web.jpg?rnd=2023092513324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피해 모습.(사진=전주시 제공)
그 결과 평균적으로 1년 이상 소요되는 재해 예방사업 정부 예산을 불과 9개월 만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시는 공덕지구 외에도 ▲풍수해생활권 1곳 ▲재해 위험 개선 지구 3곳 등 총 6개 재해예방 사업의 국비 58억을 확보한 상태로,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배희곤 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그동안 시군 경계 지역에 위치해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지속해서 발굴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군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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