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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평균 경쟁률 65대1

등록 2023.09.27 0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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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건설 관악센트씨엘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현대건설 관악센트씨엘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5건이 접수돼 155대 1(해당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50가구 모집에 1750건이 접수돼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1~23일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이 밖에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736-2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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