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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카타르 바르심에 막혀 2연속 AG 은메달[뉴시스Pic]

등록 2023.10.04 2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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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인사하고 있다.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인사하고 있다.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서울=뉴시스] 권창회 정병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을 넘지 못한채 아시안게임 2연속 은메달에 만족했다.

우상혁은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2m35를 기록한 바르심에게 돌아갔다. 2m29를 기록한 신노 도모히로(일본)가 동메달을 땄다.

2m31을 뛰어넘은 선수가 우상혁, 바르심만 남으면서 둘의 금메달 경쟁이 벌어졌다. 둘은 나란히 2m33을 1차 시기에 넘었고, 2m35에서 운명이 갈렸다.

바르심이 1차 시기에 2m35를 넘은 반면 우상혁은 1차 시기에 실패했다.

이에 우상혁은 2m37로 바를 높였으나 두 번 모두 넘지 못해 은메달이 확정됐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는 2m15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진우는 이번이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29cm를 성공하고 있다.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29cm를 성공하고 있다.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29cm를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29cm를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35cm에 실패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35cm에 실패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35cm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 35cm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카타르 바르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카타르 바르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몸을 풀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몸을 풀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0.04. jhope@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kch0523@newsis.com,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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