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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포·제주공항, '지역농가 상생 프로젝트' 시동

등록 2023.11.08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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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국공항공사는 농가 소득향상 및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2023년 3대 공항 지역농가 상생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공항공사는 농가 소득향상 및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2023년 3대 공항 지역농가 상생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농가 소득향상 및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2023년 3대 공항 지역농가 상생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5500만원을 재원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배포한다.

김해공항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공항인근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시설 및 복지시설에 김포 쌀과 제주 감귤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이번 행사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상생협력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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