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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촬영' 北 주장에 "온라인에도 이미지 많아"

등록 2023.11.29 0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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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궤도 진입은 맞아…공개할 내용은 없어"

[워싱턴=뉴시스]최근 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을 촬영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도 백악관과 펜타곤 이미지가 많다"고 말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하는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사진=미 국방부 영상 캡쳐). 2023.11.29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최근 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을 촬영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도 백악관과 펜타곤 이미지가 많다"고 말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하는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사진=미 국방부 영상 캡쳐). 2023.11.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최현호 기자 = 최근 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도 백악관과 펜타곤 이미지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위성 사진 촬영 주장에 대한 질문에 "알려줄 정보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 "우리는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진행을 알고 있다. 실제로 궤도에 진입했으며 탄도미사일 기술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공개할 더 자세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찰위성의 성공적인 발사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성공적 발사를 정의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겠다"면서 "무언가가 궤도에 들어가려면 지구 중력을 벗어나 지구 주위 궤도에서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북한의 몫이다. 앞으로 우리는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북한의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선언, GP 재무장 등과 관련해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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