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회 파행 중에도 국비 확보 ‘구슬땀’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울산시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5,268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히고 있다. 2023.08.29.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8/29/NISI20230829_0020014284_web.jpg?rnd=20230829150519)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울산시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5,268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히고 있다. 2023.08.29.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국비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국회를 방문해 예결소위 위원을 만나는 등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울산·경남지역 예산총괄 담당의원으로 지정된 이달곤 예결소위 위원을 만난 후 권명호 예산결산특별위원과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국비 증액 발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보좌관과의 실무적인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회는 방통위원장 사의 표명, 검사 탄핵안, 국민의 힘 철야농성 등에 따른 국회 파행으로 예산안 심사가 지연돼 예산의결 법정기한인 12월 2일을 지키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울산시는 지속적인 예결위원과의 면담을 추진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국회 증액 요청한 사업 중 사활을 걸고 확보하려는 10개 사업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25억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55억원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72억원 ▲동구 일산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20억원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 구축 44억원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온라인 체제기반(플랫폼) 구축사업 8억원 ▲도심형 정원 인프라 구축사업 6억 6000만원 ▲조선해운 디지털 신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사업모형(비즈니스모델) 실증 35억원 ▲디지털 석유화학설비 데이터서비스 생태계 조성사업 42억원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성능시험장 구축사업 2억원 등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국회 예산심사가 지연되고는 있지만, 지금이 국비 증액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예결위 위원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 설득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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