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연주자 유병욱 두번째 독주회 '동심원Ⅱ-원'

유병욱은 오는 2일 서울 신촌문화발전소 무대에 올라 독주회 '동심원Ⅱ- 원'을 선보인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통 타악연주자이자 월드퍼커셔니스트인 유병욱이 두 번째 독주회를 갖는다.
유병욱은 오는 2일 서울 신촌문화발전소 무대에 올라 독주회 '동심원Ⅱ- 원'을 선보인다. 지난해 발표한 '동·심·원'의 소주제 '원'을 여러 갈래로 해석, 발전시킨 작품이다.
유병욱은 각 악기의 특성이 드러나는 어쿠스틱 음향부터 이펙터를 활용한 전자음향까지 사운드의 수렴과 확장을 반복하며 '비움'과 '여유', 그리고 '울림'을 담아낸다. 유병욱은 "지금 길을 잃고 방황하는 듯 보이고 해답을 얻지 못한다 해도 탐색의 과정 자체가 의미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신만의 원을 확장해나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유병욱의 창작곡으로만 무대가 채워진다. '보는 귀 듣는 눈', '퍼플 스카이', '매직카펫', '러닝 인 정글' 등 2022년 발표작을 재편한 곡들과 신곡 '미로', '울림퍼즐', '핑거팁' 등 8곡을 약 70분간 연주한다.
대금 연주자 이경구, 기타리스트 조영덕, 밸리댄서 야스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수림아트랩 재창작지원 2023' 선정작으로, 수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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