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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금리 인하할 용의 있어" [뉴시스Pic]

등록 2023.12.14 08:36:57수정 2023.12.14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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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2024년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더라도 금리를 인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면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지속적인 진전이 보장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또 "필요하다면 통화 정책을 더욱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가능성을 테이블에서 없애고 싶어하지도 않는다"고 밝히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FOMC는 이날 기준금리를 5.25~5.50%로 3연속 동결했다. 또 성명을 통해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을 하향하고, 내년 중 기준금리를 3차례 인하할 것으로 밝혔다.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3.12.14.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3.12.14.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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