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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효과 톡톡" 형지엘리트, 오프라인 매장 매출 250%↑

등록 2024.04.05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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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홈구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공식 상품 매장에서 팬들이 굿즈를 구입하고 있다.(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이글스 홈구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공식 상품 매장에서 팬들이 굿즈를 구입하고 있다.(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급신장했다고 5일 밝혔다.

시즌 시작 전부터 류현진 선수의 한화이글스 복귀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형지엘리트에서 선보이는 한화이글스 굿즈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 인기 상품인 레플리카 유니폼이 330% 신장률을 보였다.

한화이글스의 오렌지색 유니폼과 한글 로고의 레전드 유니폼을 활용한 짐쌕 2종, 구단 캐릭터 '수리' 머리띠와 팔찌 등은 초도 생산량이 완판돼 대량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형지엘리트는 2021년 한화이글스와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4년째 공식 상품화 사업권자로서 레플리카 유니폼·의류·응원도구·야구공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인 상품에 이어 올해 새롭게 기획한 굿즈들을 시즌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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