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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친환경 제품 만들기 '맞춤형 Green 실천교실'

등록 2024.04.06 1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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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가 '맞춤형 그린(Green) 실천교실'을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6일 구에 따르면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은 북구 주민 대상으로 고체비누 등 친환경 생활제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민에게 친환경 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취지다.

참여 희망자는 10명 이상의 팀을 꾸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체험을 신청하면 된다. 체험은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며 모집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환경교육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이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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