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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기 '빅데이터 활용 해외바이어 발굴전략 교육' 등[부산소식]

등록 2024.05.07 16: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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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AI(인공지능), 글로벌 무역 빅데이터 활용 해외 바이어 발굴 전략 교육'을 22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이다. 온라인 화상(ZOOM)을 통해 진행된다.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온라인 플랫폼 소개, AI 및 글로벌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 시장조사, 해외 거래선 발굴 방법과 경쟁사 분석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이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부산진구, 외국인관광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추진 등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진구는 5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진구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캠페인 일환이다.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부전2동, 전포1동이 함께했다.

특히 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면 일원에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관광객 맞이를 위해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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