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비바람에 도심 상가 외장재 떨어져…인명 피해 없어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개축 공사 중인 한 상가 건물의 외벽 마감재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새벽 시간대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안전 조치를 마쳤다.
소방 당국은 밤사이 분 비바람에 제대로 붙지 않은 외장 마감재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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