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K-첨단기술 플랫폼 우수기관됐다…2년 연속

디지털 확산·공유 개방·유관 기관 연계 성과

[시흥=뉴시스] 한국공학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K-첨단기술 플랫폼 공동 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K-첨단기술 플랫폼 운영기관 40개소를 대상으로 공통 및 특수지표로 구성된 총 14개 지표에 대한 성과분석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한국공학대는 플랫폼 사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특수지표를 디지털 확산, 공유개방, 관계기관 연계 등으로 설정한 가운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도출했다.

특히 한국공학대는 디지털 플랫폼 5개년 계획에 의해 연도별 사업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수행하는 등 디지털 공유·협업·확산을 도모한 사업 운영 성과(세부 지표)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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