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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칸쿤 혈세 관광' 정원오, 서울시장 부적격자"

등록 2026.04.06 11:09:53수정 2026.04.06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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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데 칸쿤에서 2박3일 경유 정상 아냐"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6.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의혹 등을 놓고 "혈세를 우습게 알고 시민을 기만하는 부적격자가 서울시장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칸쿤 혈세 관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미국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경유지 칸쿤에 2박3일을 쓴 것부터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여지껏 해외 출장을 가면서 경유지에서 2박3일을 보낸 대한민국 공직자가 있을까"라며 "정 후보의 출장 보고서에는 평가회의 달랑 한 줄만 적혀있는데, 동행한 인사의 보고서에는 관광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구청 예산을 3000만원 가까이 쓰는 고액 출장인데도 출장 심의 서류에 심사 위원들 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지껏 해외 출장을 가면서 경유지에서 2박3일을 보낸 대한민국 공직자가 있을까"라며 "정 후보의 출장 보고서에는 평가회의 달랑 한 줄만 적혀있는데, 동행한 인사의 보고서에는 관광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구청 예산을 3000만원 가까이 쓰는 고액 출장인데도 출장 심의 서류에 심사 위원들 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행한 직원은 과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였다. 그런 사람을 성동구청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업무 연관성도 부족한 해외 출장에 4번이나 데려가고 초고속 승진까지 시켰다"며 "지금도 정원오 선거캠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정원오의 김현지'라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일찌감치 '리틀 이재명'을 알아봤던 것"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진실을 파헤치는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한다. 자신 있으면 고발하면 될 일이다. 입을 틀어막으면 의혹만 더 커질 뿐"이라고 했다.

칸쿤 출장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재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정원오는 '여성 혐오'로 문제 제기의 본질을 흐리면서, 정작 11명이 참여한 칸쿤 공식 행사 사진 한 장조차 안 내놓고 있다"며 "미스터 칸쿤 정 후보는 허위인 게 뭔지 증명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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