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민주 경선 탈락…완도 우홍섭·무안 김산 확정
민주당 전남도당 경선 결과 발표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현직인 정기명 여수시장이 고배를 마셨다.
전남도당은 22일 오후 11시 여수·완도·무안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반시민 80%·권리당원 20% 비율의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치러졌다.
앞서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시민 50%·권리당원 50% 비율의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권리당원 141명 명부 유출 논란이 이어지면서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여수시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경선 방식을 변경했다.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줄이고 일반 시민의 표심을 대폭 확대했다.
본경선에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후보(가나다순)가 참여했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 후보자가 없어 규정에 따라 김영규·서영학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같은 기간 치러진 완도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일반시민 50%·권리당원 50%)에서는 우홍섭 후보가 지영배 후보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무안군수 경선에서는 김산 현 무안군수가 나광국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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