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토트넘, 에버턴 1-0 꺾고 EPL 최종전서 극적 잔류
팔리냐 결승골…토트넘 2시즌 연속 17위 턱걸이 잔류
웨스트햄, 리즈 3-0 완파했으나 18위로 챔피언십 강등
![[런던=AP/뉴시스]토트넘, 최종전 승리로 EPL 극적 잔류. 2026.05.24.](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01282606_web.jpg?rnd=20260525082157)
[런던=AP/뉴시스]토트넘, 최종전 승리로 EPL 극적 잔류. 2026.05.24.
토트넘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최종전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1(10승 11무 17패)을 기록,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를 지키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마지막 시즌이던 2024~2025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17위 턱걸이 잔류다.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과 작별한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스 감독 체제로 출발했으나 부진했다.
![[런던=AP/뉴시스]토트넘, 에버턴 꺾고 EPL 잔류. 2026.05.24.](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01282150_web.jpg?rnd=20260525082221)
[런던=AP/뉴시스]토트넘, 에버턴 꺾고 EPL 잔류. 2026.05.24.
후임으로 온 이고르 투도르 감독도 7경기에서 5패를 당하며 부임 44일 만에 떠났다.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은 소방수로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을 선임했고, 토트넘은 울버햄튼과 아스톤빌라전 승리로 숨을 돌린 뒤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꺾고 극적 잔류에 성공했다.
반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으나 승점 39(10승 9무 19패)에 그치며 18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EPL은 웨스트햄과 19위 번리, 20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강등됐다.
![[런던=AP/뉴시스]EPL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데제르비 감독. 2026.05.24.](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01282425_web.jpg?rnd=20260525082200)
[런던=AP/뉴시스]EPL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데제르비 감독. 2026.05.24.
이후 에버턴의 공세를 끝까지 잘 막아내며 1부리그 잔류를 지켜냈다.
에버턴은 EPL 13위(승점 49·13승 10무 15패)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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