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 공모 '대상'

등록 2026.06.21 14:30: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 공모서 대상

치매환자가족 등 굿즈 제작에 참여

제작 굿즈는 성수동 기억팝업서 소개

[서울=뉴시스]성동구치매안심센터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대상 수상 기념 사진. (사진=성동구 제공) 2026.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동구치매안심센터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대상 수상 기념 사진. (사진=성동구 제공) 2026.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치매안심센터의 '성동상회 성수동 기억잡화점' 사업이 2026년 인지장애 대상자 및 가족의 일상 누림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에자이가 후원한 사업으로, 인지장애 대상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연결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은 서울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창의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연계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상회 성수동 기억잡화점'은 치매환자가족,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초로기 치매 대상자의 사회참여와 역할 회복을 지원하는 참여형 치매친화 사업이다.

사업은 구체적으로 ▲치매환자가족이 코바늘 뜨개 활동을 하는 '마음한코공방' ▲경도인지장애 대상자가 기억 자개 돋보기 등 기억 굿즈를 만드는 '기억연구소' ▲초로기 치매 대상자가 상품 포장을 맡는 '초록상사'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굿즈 제작·포장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역할을 수행한다.

성동구는 이번 사업이 인지장애 대상자를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역할 수행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업을 통해 제작된 굿즈는 주민과 만나는 '성수동 기억팝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치매 응원 메시지 작성, 치매안심가맹점 홍보, 치매친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