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44.3%, '잘못한다' 51.5%[에이스리서치]
등록 2026.08.11 05:00:00
3월 같은 조사 대비 긍정평가 14.3%p↓, 부정평가 13.5%↑
"부동산 반발·증시 변동성·보완수사권 폐지 등 하락 요인"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652_web.jpg?rnd=20260811051826)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4.3%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4.3%,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1.5%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4.2%였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에이스리스치가 실시한 지난 3월 1주차(3월 1~2일) 조사 결과에 비해 14.3%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13.5%p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광주·전라(71.3%), 70대 이상(55.2%), 40대(50.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27.8%), 30대(32.1%), 20대 이하(28.9%)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에이스리서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과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보완수사권 폐지 등의 요인이 국정 수행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ARS(무선 RDD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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