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열흘 만에 1군 엔트리 복귀…부진 깊은 김영웅 2군행
등록 2026.08.13 17:58:5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9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삼성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7.0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21357695_web.jpg?rnd=2026070921264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9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삼성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열흘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삼성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민호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지난 3일 말소된 지 딱 열흘 만이다.
올해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7홈런 42타점 2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05를 기록한 그는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이튿날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전날(12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타격감 점검을 마친 강민호는 이날 1군 선수단에 다시 합류했다.
이날 삼성은 강민호와 함께 외야수 김태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그리고 포수 박세혁과 내야수 김영웅을 말소했다.
삼성의 주전 내야수 김영웅 역시 올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이 잦았다. 4~5월엔 3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후로는 3차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31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타율 0.171 2홈런 9타점 7득점 OPS 0.450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작성했다.
폭염으로 긴 휴식을 취한 후에도 두 경기 연속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자 삼성은 결국 그를 다시 2군으로 내려보냈다.
KT 위즈는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한차현을 말소했다. 롯데는 이민석을 콜업하고 김창훈을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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