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씨와 한여름사물놀이의 “모듬북공연”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광진구 자양동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지난 30일 광진구 광진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입주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위한 ‘패밀리 파티 매직 페스티벌(Magic Festival)’을 저녁 진행했다.

 더 클래식 500 회원 및 회원 가족이 참여한 이 행사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상전공 장 폴로 교수의 화합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환상적인 샌드 페인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신나는 모듬북 공연, 더 클래식 500의 합창 동호회 ‘하모니(Harmony)’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합창 공연, 미녀 프로마술사 오은영씨의 마술 쇼까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다. 사진은 입주회원인 김은주 회원과 한여름사물놀이의 “모듬북공연”. (사진=더 클래식 5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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