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김일두 사업자 대표, 명예제주도민 위촉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박세준 한국암웨이는 대표이사와 사업자 대표인 김일두 정책자문위원회 의장이 명예 제주도민으로 위촉, 11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명예도민증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박 대표와 김 의장은 지난 10년간 자사 대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 제주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 받게 됐다.
한국암웨이는 2010년 사내 최대 행사인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 8000명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행사로 600억원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중국과 대만암웨이 관계자를 초청, 제주도를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명예제주도민으로는 탤런트 배용준와 시인 고은 등을 비롯해 국내외 정치인, 유명인, 연예인 등 약 1000명이 있다.(사진=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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