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선수의 마지막 비행
【장자제(후난성)=신화/뉴시스】8일(현지시간) 중국 후난(湖南)성에 있는 유명 관광지 장자제(張家界)에서 열린 제2차 국제 윙수트 플라잉 대회에 참석한 헝가리 선수 빅터 코바츠가 시범 비행을 위해 뛰어 내리고 있다. 그는 이번 비행 후 실종됐고, 다음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 '아바타' 촬영지로 유명한 장자제에서 작년 1회 국제 윙수트 플라잉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에도 개최됐다.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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