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도전" 위안부 소녀 영화 '귀향'…KBS 광복절 '위안부 특별기획'도 소개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위안부 소녀'의 가슴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 제작팀이 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첫 하이라이트 시사회와 함께 공식 회견을 가졌다. 미디어조아(대표 한지수)의 후원으로 파인플라자 코리아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견엔 '귀향'의 조정래(42) 감독과 주연 서미지(24) 씨가 참석했다. 13년의 기획 끝에 6억원의 국민기금으로 제작된 '귀향'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을 통해 국제적인 반향을 노리고 있다. KBS 라디오 유관모 PD와 함께 온 조정래 감독은 KBS 월드라디오가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하는 위안부특별기획 방송에 '귀향'의 제작 과정과 백영현 1492그린클럽회장, 마이크 혼다 의원 등 위안부 문제 관련 인사들의 인터뷰도 소개된다고 전했다. 2015.07.07.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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