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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날리는 김하성

등록 2020.09.27 1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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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키움 김하성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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