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세계일주 비행 도전 청소년, 벨기에 도착
[브뤼셀=AP/뉴시스] 영국계 벨기에 국적의 맥 러더포드(17)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폰타셀에 있는 부제 비행장에 착륙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연소 파일럿 세계 일주 단독 비행 기네스 기록에 도전 중인 러더포드는 2인승 단발 프로펠러 소형 비행기로 지난 3월 불가리아를 출발해 이집트, 탄자니아, 대만, 한국을 거쳐 벨기에에 도착했으며 이후 여정을 이어간다. 그의 누나 자라 러더포드(19)는 두 달 전 최연소 여성 단독 비행 세계 일주를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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