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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스미레 '안경을 고쳐잡고'

등록 2024.03.04 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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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이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스미레는 일본의 바둑 천재 소녀로 10살에 최연소로 입단했다. 일본 프로기사가 한국으로 이적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03.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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