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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첫 '기후세' 법안 서명하는 하와이 주지사

등록 2025.05.28 1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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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AP/뉴시스] 조시 그린 미 하와이주 주지사가 27일(현지 시간) 호놀룰루에서 기후변화 대응 자금 마련을 위해 호텔 객실과 단기 숙박 시설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그린 주지사는 "이 세금은 하와이 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들,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하와이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환경보호와 기후 대응을 위한 미국 내 첫 '기후세'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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