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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바로 이거지

등록 2025.06.05 2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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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여동건을 삼진으로 잡아낸 KIA 선발 김도현이 기뻐하고 있다. 2025.06.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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