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꺾고 우승 환호하는 포르투갈 선수들
[뮌헨=AP/뉴시스] 포르투갈 선수들이 8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연장까지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해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 16분 동점 골을 넣어 A매치 138호 골을 기록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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