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들과 대담하는 푸틴 대통령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새로 단장한 림스키코르사코프 국립음악원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 기간 중 외신 기자들과 대담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타우러스'를 제공한다면 러시아·독일 양국 관계는 완전히 망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이 만든 장거리 공대지 순항 미사일 타우러스는 500㎞ 넘는 사거리와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무기로 러-우 전쟁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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