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한 두번째 봄
2년반정도 보호소 생활 후 우리 가족이 되어, 보호소 밖 낯선 세상과 집에 적응하느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첫번째 봄.
프로산책러로 레벨업 후 맞이한 두번째 봄에는
봄바람따라 꽃비가 쏟아지고,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맡으며 보라빛으로 펼쳐진 등나무꽃을 두 눈 가득 담아내며 반한듯한 모습을 순간 포착!
(살랑살랑 날리는 민들레 홀씨 같은 귀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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