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 주담대 연체율 0.35%…3년새 세 배 뛰어
[서울=뉴시스]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서울 지역 주담대 연체율은 0.35%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지난 5월(0.37%)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무리하게 받았으나 높은 이자부담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영끌족'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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