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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인 컨텐츠 업체 '허슬러' 란제리 국내 상륙

등록 2010.06.02 15:57:14수정 2017.01.11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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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미국 성인 컨텐츠 업체 ‘허슬러’의 란제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미국 최대의 성인산업 회사인 LFP Inc.(Larry Flynt Publishing)는 뉴욕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브랜드인 `허슬러 란제리(HUSTLER LINGERIE)`를 지난 1일 국내에 론칭, 300여 종의 상품라인을 갖춘 온라인숍 허슬러란제리코리아(www.hlk.co.kr)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허슬러 란제리는 창업자인 래리플린트(Larry Flynt) 회장의 주도하에 출시한 브랜드로 과감한 노출의 컨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면을 접목한 메스티지 란제리 브랜드다.

 브리트니 스피어즈,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의 많은 스타들이 열성 팬이라고 알려져 있다.

 헐슬러의 특징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 란제리에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란제리 및 남성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허슬러 란제리는 여성의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브라에 도발적인 밑트임이 있는 갈라팬티 및 대부분의 팬티라인은 티팬티로 구성돼 있다. 여성의 속살을 드러내는 메쉬 혹은 네트 스타일 속옷 등 지금까지 국내 란제리 업계에서 판매되던 속옷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의 것들이다.

 그동안 국내에 알려진 수입란제리인 빅토리아 시크릿과 캘빈클라인은 대체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노출이 과감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허슬러는 란제리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10% 구매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허슬러걸 콘테스트’, '헌 팬티를 보여주면, 새 팬티 줄께' 트위터 이벤트 등 총 1000만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한국 독점 판매사인 김자영 윈드프리 대표는 “허슬러는 병행수입 상품이 대부분인 온라인 마켓에서 공식 판매사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며 “이제 속옷은 가리고 숨겨야만 하는 의복에서 벗어나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슬러 그룹은 1968년 설립돼 포르노 잡지에서 음악, 사진, IT, 게임, 패션 등의 매거진과 영상사업으로 확장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클럽, 카지노, 허슬러헐리우드 등의 자회사를 가지진 토털라이프스타일 그룹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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