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더 뫼비우스' 라이브 앨범으로

‘더 뫼비우스’는 작년 6~7월 서울과 광주 등 9개 도시에서 5만5000명을 모은 콘서트다. 8월에는 2차례에 걸쳐 앙코르 공연도 열었다.
‘내 맘이야’와 ‘지킬박사와 하이드’, ‘하여가’ 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노래도 들려주며 주목받았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7월3일 온라인에 선공개한다.
한편, 8집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는 21일부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주간 걸린다. 3만명 이상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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