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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은 전쟁이다 '다이어트 워4' 참전자 12명

등록 2010.06.29 18:34:10수정 2017.01.11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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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광호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시즌4' 출정식에서 트레이너 아놀드 홍(왼쪽부터)과, 멘토 이하얀, MC 현영, 트레이너 김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네 번째 시즌은 오는 7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skitsch@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 네 번째 시즌이 나왔다. 7월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2007년 출발한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의 처절한 체중감량 과정과 눈물겨운 사연 등이 화제가 됐다. 시즌 1, 2, 3에서 모든 출연자들이 20㎏ 이상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시즌4에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2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파혼과 가족의 죽음 등의 충격으로 몸무게가 배 이상 불어난 사람, 비대한 몸 탓에 더 이상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던 사람, 어린 자식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어 지원한 사람, 비만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 등 남다른 사연을 지닌 남녀들이 도전한다.

 MC 현영(34)은 “이번 참가자들을 선발할 때 가장 큰 기준이 ‘절실함’이었다”며 “이 다이어트를 통해 어떤 것을 얻고 싶은 것인지, 정말 절실한 것인지를 봤다. 참가자들은 모두 마지막 희망의 끈을 잡기 위해 우리에게 온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넌센스’, 드라마 ‘아현동마님’ 등에 출연한 탤런트 박재롬(31)도 참가한다. 캐릭터 배우가 아닌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 수 있는 배우, 여자로서의 평범한 행복감을 찾기 위해 도전했다고 한다.

 시즌 처음으로 남자 도전자 4명도 합류한다. 여자 4명과 남자 2명이 한 팀을 이뤄 매주 팀 미션을 수행, 미션에서 진 팀은 1㎏의 페널티를 얻게 된다. 매주 심사를 통해 자신의 체중 대비 가장 적게 감량한 참가자 2명이 탈락자 후보로 선정되고, 가장 많이 감량에 성공한 참가자가 탈락자 후보 2명 중 한 명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가장 많이 체중을 줄인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준다.

 소녀시대, 조여정, 신세경 등의 몸매를 만들어낸 김지훈(31)씨와 이성재, 오지호, 휘성 등의 전담 트레이너였던 아놀드 홍(39)이 트레이너다. 시즌3에서 13㎏ 감량에 성공한 이하얀(37)과 40㎏를 감량하며 우승한 민예홍(28)이 멘토로 등장한다.

 이진민(35) PD는 “시즌3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번 시즌을 통해 그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자신과 상관없는 프로그램으로 보지 말고 함께 하며 방송이 끝났을 때는 시청자들도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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