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16일부터 가로수길 매장서 '팝업스토어' 오픈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이너와의 협업 전개를 위한 첫 번째 자리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마인드로 주목받고 있는 23인의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디자이너는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했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캠페인’의 고태용, ‘마뉴엘에기윰’의 황혜정, ‘인스탄톨로지’의 지일근, ‘에시드펑크’ 박소현을 비롯해 프런코 시즌2 탑3 출신인 ‘소프트코어’ 윤세나, ‘벤자민 카데트' 최형욱, ‘헤드그렌’의 사비엘 케겔스 등 23명이다.
남녀 의상부터 가방, 구두, 쥬얼리까지 구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명인 ‘The TI:UM’은 개성 있고 희소가치가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틔우다’의 의미로, 티움 프로젝트는 실력은 있지만 활동의 범위에 제한적인 신예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 TNGT의 마케팅과 유통을 지원, 감각 있는 디자인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패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기간 동안 전 구매고객에게 에스프레스 커피를 제공하고, 요일 별 해당 브랜드에 한해 20%할인(일부품목 제외)혜택과 TNGT 남녀 봄신상품을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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