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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손지애 전 CNN서울지국장

등록 2011.07.29 17:49:20수정 2016.12.27 2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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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TV를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손지애(48)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손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뉴욕타임스 서울사무소 취재기자, CNN 서울지국장, 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을 지냈다.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TV를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손지애(48)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손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뉴욕타임스 서울사무소 취재기자, CNN 서울지국장, 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을 지냈다.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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