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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 인근에 41층 주거복합 신축

등록 2012.03.07 11:15:00수정 2016.12.28 0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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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금천구 독산2-1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41층 규모의 주거복합빌딩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천구 독산2-1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안이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 독산동 1007-13, 14, 17, 19번지 일대 독산2-1 특별계획구역은 독산역길(25m)변으로, 주변에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독산초등학교, 두산초등학교, 가산중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신축되는 주거복합빌딩은 건폐율 55.68%, 용적률 825.29%가 적용돼 지하 4층, 지상 41층, 연면적 9만3377.69㎡ 규모다.

 공동주택 342세대(▲99㎡형 37세대 ▲84㎡형 228세대 ▲59㎡형 77세대), 오피스텔 615실(▲20㎡형 92실 ▲23㎡형 523실)은 물론, 업무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올해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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