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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국제합동축복 결혼식, 5200쌍 가평으로

등록 2012.03.21 06:31:00수정 2016.12.28 0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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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통일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통일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문선명(92) 총재와 한학자(69) 한교법인 선문학원 이사장 내외가 주례한다. 문형진(33) 통일교 세계회장의 예식사, 각 종단 대표의 축원, 성수의식과 성혼문답, 예물교환, 성혼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통일교에서 가정은 남성과 여성이 참사랑을 중심으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평화세계의 기지이며 출발점이다. 따라서 축복 결혼식은 가정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

 통일교는 "축복결혼식의 핵심은 부부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서로 사랑하며 순결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라며 "통일교에서는 축복결혼식을 통해 종교, 인종, 국가를 초월해 참가정 이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통일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ace@newsis.com

 통일교 축복결혼식은 1960년 한국에서 3쌍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돼왔다. 이번 결혼식에는 세계에서 미혼커플 1200쌍, 기성가정 4000쌍 등 총 5200쌍이 참여한다. 기성가정은 이미 결혼해 살고 있는 가정 중 뒤늦게 통일교로 개종하거나 개종을 하지 않더라도 초종교적 이상에 공감해 축복결혼식에 참가하는 경우다. 소수이지만 통일교 신자가 아닌 커플도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신부와 하객 등 2만여명이 참석한다. 통일교세가 강한 일본에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신랑신부 400쌍 등 2500여명이 방한한다. 

 인터넷을 통해 100여개국에 생중계 된다. 아프리카 등 경제사정이 열악안 지역에서는 한국행이 어려운 만큼 현지 통일교 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통일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ace@newsis.com

 축복결혼식이 열리는 청심평화월드센터는 세종문화회관의 8배인 총 2만5000석으로 국내 최대규모 복합문화센터다. 결혼식에 맞춰 22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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