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 오세요 홀몸노인 도우러

2002년부터 이 행사를 마련해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은 그동안 수익금 전액으로 홀몸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지난해부터는 임플란트 무료시술 봉사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섬에 사는 어린이들도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바자에는 크로크다이얼 티셔츠와 생활도자기, 구두, 아동복 등이 나온다.
장미화는 "봉사나 나눔은 희생이 아니라 행복"이라며 "많은 사람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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