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두산, 코칭스태프 보직변경

두산은 22일 이토 쓰토무 수석코치에게 타격코치직을 겸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토 코치는 장원진 코치와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한다.
1군 불펜코치로 활약하던 고마키 유이치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기고 2군에서 배터리코치를 전담했던 김진수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보직 변경됐다.
1군 주루코치 김민호 코치와 작전 및 수비 코치를 맡았던 전형도 코치는 서로 보직을 맞바꿨다.
한편 1군 타격코치를 담당하던 이명수 코치와 1군 배터리코치를 맡았던 고정식 코치는 각각 2군 수비코치와 2군 배터리 코치로 각각 임명됐다.
1위로 4월을 마친 두산은 최근 5연패에 빠지며 16승1무16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