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솔로이스트들의 축제’

등록 2012.06.14 12:06:08수정 2016.12.28 00:48: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내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단원들의 협연 무대인 제11회 솔로이스트들의 축제가 7월 6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무대는 수석지휘자 이동신의 지휘로 다국적(독일·벨기에·이탈리아·프랑스), 다악기(바이올린·첼로·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트롬본)의 낭만에서 근대에 이르는 협주곡들을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뛰어난 기량의 솔로이스트들의 아카데믹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바이올린 박신지, 첼로 홍영준, 오보에 하현정, 클라리넷 김지훈·오나경, 바순 김소연, 호른 안혜빈, 트롬본 박소정 등 차세대 부산음악계를 이끌 우수 연주자들이 연주한다.

 애수를 띤 멜로디와 경쾌한 헝가리언 리듬이 대조를 이루며 바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베버의 ‘안단테와 헝가리풍 론도’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를 대등하게 취급한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근대작곡가이지만 보수적인 작풍을 보이며 호른의 기교를 마음껏 표현한 R.슈트라우스 ‘호른 협주곡 제1번’, 2대의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인상적인 멘델스존 ‘클라리넷 2중 협주곡 제2번’, 서정적인 오보에 선율이 매력적인 벨리니의 ‘오보에 협주곡’, 프랑스 작곡가이지만 스페인 색체를 진하게 보여준 랄로의 ‘첼로 협주곡’, 트롬본 협주곡의 걸작 다비드 ‘트롬본 협주곡’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