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정시특집-서울시립대]최성모 본부장 "수능영향력 높아…반영비율 확인해야"

최 본부장은 "정원외 특별전형은 전년도와 달리 입학사정관 전형이 아닌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면서 "수시 미등록 인원은 모두 정시로 이월되나 그 인원은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올해 정시모집 특징은.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가군 133명(예체능계열), 나군 648명(인문, 자연계열), 다군 105명(인문, 자연계열)을 분할 모집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를 수능만 반영해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30%)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되 학생부의 등급간 점수 차이를 최소화했다. 따라서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크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전년도와 달리 입학사정관 전형이 아닌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수시 미등록 인원은 모두 정시로 이월되나 그 인원은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지식기반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원한다. '4E+4P'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E+4P는 의사소통·글로벌·종합사고·창의혁신 등 4개 기반(Essential) 역량과 자원정보기술활용·자기관리·공적윤리·팀워크 등 4개 수행(Performative)역량을 의미한다. 역량 강화와 함께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인성교육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을 세우는 대학, 세상을 밝히는 대학, 서울시립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성과 역량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정시모집시 수험생은 무엇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나.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확인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한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은 언어25%, 수리30%, 외국어30%, 탐구15%, 자연계열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30%, 탐구20%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 반영 시 사회 또는 과학탐구가 반영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므로 교차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수리 가형과 과탐을 응시한 학생이 인문계열 학과로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리 가형에 가산점은 없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의 전과목 중 각 교과별 등급이 높은 상위 3개 과목씩 총 12개 과목을 반영하며 1등급과 5등급간의 점수차가 2점으로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적다. 또한 가, 나, 다군 별로 1개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기 바란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혜택 및 입학특전은.
"신입생을 위한 장학제도로 총장장학, 시장장학, 입학전형 특별장학이 있다. 총장장학은 입학성적이 계열별로 0.5% 이내인 학생이며 시장장학은 학부․과별 수석 1인, 입학전형 특별장학은 신입생 중 입학성적이 우수한 일정인원으로 세부 기준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수험생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서울시립대는 정시 나군이 주력군이며 다군에서 일부 학과를 선발한다. 나군 모집인원의 70%와 다군은 수능 100%로 모집하므로 수능의 비중이 크다. 나군에서 30%의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반영하며 학생부의 영향력이 매우 적은 편이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리와 외국어 영역의 반영비율이 30%로 높으므로 이 영역의 점수가 좋은 학생들이 보다 유리하다. 수능 반영 시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로 탐구는 백분위로 반영하며 탐구 백분위 반영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를 반드시 확인해 지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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