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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게임 분할 상장, 예비심사 통과

등록 2013.05.02 18:20:12수정 2016.12.28 0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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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NHN에서 분할되는 한게임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NHN에서 인적분할되는 한게임이 재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NHN은 분할 작업을 마친 뒤 네이버로 상호를 바꾸게 된다.

 네이버와 한게임은 0.685 대 0.315대의 비율로 분할되며, 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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