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서경덕 콤비, 상하이 독립유적지 안내서 발간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전 세계를 누비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독립 유적지에 관련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우선 3000부를 제작한 안내서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외에 송경령 능원, 헌병대 사령부, 무언탕 교회 등 상하이 내 7곳의 독립 유적지에 관한 주소와 교통편, 역사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경석-서경덕 콤비는 향후 상하이를 시작으로 충칭, 하얼빈과 일본의 교토 지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및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독립 유적지에 대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2013.12.25. <사진=서경덕교수 제공> [email protected]
서경덕 교수는 26일 “해외를 많이 다니면서 우리의 독립 유적지가 잘 안 알려지고 잘 보존되지 못한 곳을 많이 봤다”면서 “이런 문제 때문에 관광객들이 찾아가지 못하는 곳을 시정하기 위해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내서는 독립 유적지 중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 상하이를 처음으로 선택했고 우선 3000부를 제작했다. 서 교수는 여행사를 통해 상하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줘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독립 유적지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전 세계를 누비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독립 유적지에 관련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우선 3000부를 제작한 안내서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외에 송경령 능원, 헌병대 사령부, 무언탕 교회 등 상하이 내 7곳의 독립 유적지에 관한 주소와 교통편, 역사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경석-서경덕 콤비는 향후 상하이를 시작으로 충칭, 하얼빈과 일본의 교토 지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및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독립 유적지에 대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2013.12.25. <사진=서경덕교수 제공> [email protected]
함께 일을 진행한 서경석은 “올해 한국사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참 많은 논란이 있었다. 결론은 역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사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전 세계를 누비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독립 유적지에 관련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우선 3000부를 제작한 안내서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외에 송경령 능원, 헌병대 사령부, 무언탕 교회 등 상하이 내 7곳의 독립 유적지에 관한 주소와 교통편, 역사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경석-서경덕 콤비는 향후 상하이를 시작으로 충칭, 하얼빈과 일본의 교토 지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및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독립 유적지에 대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2013.12.25. <사진=서경덕교수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작업을 위해 상하이를 직접 다녀온 서경석-서경덕 콤비는 향후 중국의 충칭, 하얼빈과 일본의 교토 지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및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독립 유적지에 대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전 세계를 누비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독립 유적지에 관련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우선 3000부를 제작한 안내서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외에 송경령 능원, 헌병대 사령부, 무언탕 교회 등 상하이 내 7곳의 독립 유적지에 관한 주소와 교통편, 역사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경석-서경덕 콤비는 향후 상하이를 시작으로 충칭, 하얼빈과 일본의 교토 지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및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독립 유적지에 대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2013.12.25. <사진=서경덕교수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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