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주지사,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방문…경제협력 모색

【배턴루지=AP/뉴시스】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배턴루지에 있는 배턴루지 프레스클럽에서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아시아 방문에 대해 밝히고 있다. 그는 루이지애나 외국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을 방문할 것이다. 2014.01.08
공화당 소속의 진달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배턴루지 프레스클럽에서 스티븐 모레 경제개발 보좌관과 함께 이들 국가를 방문해 10개 기업 대표,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나 루이지애나 주정부와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순방에서 개인적으로 루이지애나 주정부는 외국 기업이 루이지애나에서 진행하는 사업마다 지원할 준비 태세를 갖췄으니 외국 기업이 루이지애나 주정부를 자사 미래 잠재적 운영에 강력한 협력자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취임 후 6년 만에 처음 경제개발 임무를 띠고 외국을 방문하는 진달 주지시와 모레 보좌관은 오는 11일 출발할 예정이다.
진달 주지사는 이번 아시아 방문 중 이미 루이지애나에 진출한 대만 석유화학기업 포모사, 일본 화학업체 신테크 등 에너지, 화학, 제조 분야 업체와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려는 업체의 임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정부는 260억 달러 이상의 외국 기업 투자 유치를 바라고 있다.
그는 “아시아 국가에 있는 세계적 기업의 일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사업으로 루이지애나에 수십 억 달러의 추가 투자와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일본 같은 나라가 향후 미국에서 외국 투자의 가장 큰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이들 국가의 기업 경영진은 투자처를 선택할 때 정부 고위 관계자와의 개인적 관계 형성을 매우 중요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디어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 직접 투자 기회가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루이지애나가 미국 투자 증가 흐름을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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